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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게시판
    • 익명3 2025.10.25 02:07

      의식의 차이점.

      개신교는 예배, 천주교는 미사라고 합니다. 같은 의식인데 단어만 다른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본디 신약에서는 제사장급의 사제가 없으면 하나님과 일반교도는 소통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 구약으로 넘어 갈 때 예수가 희생을 합니다.

      개신교 : 예수님의 보혈로 희생했으니 더 이상 하나님과 일반교도를 연결해주는 제사장은 필요 없다. 단지 교도를 이끄는 목사만 필요할 뿐!

      천주교 : 아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희생이고 여전히 원죄는 남아있기 때문에 중간다리인 사제가 있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천주교의 미사에는 신부님이 필요하고 개신교에서는 예배에 반드시 목사님은 없어도 됩니다.
      개신교에서 구역예배를 하는데 이는 개신교에는 있고 천주교에는 없는 의식입니다. 이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또한 이 문제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개신교에서는 이미 중간 사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바로 기도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천주교는 기원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 합니다. 신약에 나오는 사제들의 체제를 보면 비슷하지요.
      문제는 고인 물이 썩는다고 천년동안 유지되어 오던 천주교 안의 교리들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기 시작한 겁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면죄부 사건이 있지요. (이건 따로 검색 하시면 잘 나와요)
      그러다가 횡포가 심해지자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성경을 새롭게 해석해서 나온 것이 개신교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천주교를 종교개혁 시점으로 점점 내부적, 외부적으로 다듬고 고쳐나가지만 밖으로 나간 개신교 종파는 세력이 커지자 밥그릇 싸움이 생겨버린겁니다.
      아실 분은 아시지만 천주교의 신부님들은 월급을 받고 모든 성당의 재정을 투명하게 합니다. 예전의 과오를 다시 한번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지요.
      반대로 종교개혁을 외치며 나간 개신교들은 본래의 취지를 잃고 수많은 교리해석으로 인한 파벌 싸움 및 밥그릇 싸움으로 변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교리해석을 개판으로 해서 설교하고 오로지 돈만 바라보는 사기꾼 같은 목사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개독이라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이로 인한 선입견으로 인해 제대로 성경 전파에 힘을 쓰는 목사님들도 욕을 먹지요.

      이 외에도 수많은 마찰이 있었지만 그 마찰의 원인을 찾자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찰이 있는 것 만큼 이유를 살펴보면 '교리해석'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네요.

      미숙한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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