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
무슨 고대 그리스 사람이 만들어놓은 철학이 기독교 신학, 근대 과학혁명의 밑거름이 됨 진지하게 타임머신 탄 수준인듯
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