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시간마다 자기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모든 것이 감시와 평가의 도구임을 깨달았어요. “누가 묵상 못했더라”, “누가 전도 안 갔더라”이런 사소한 것까지 서로 보고되고,리더에게 전달되면서 압박으로 작동하더군요.마치 1984 속 텔레스크린처럼, 모든 행동과 마음...
목회 수십년하고 은퇴하셔서 지금 농사짓고 계시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됨. 한국 개신교 부목사들은 대부분 다 교회랑 세속일이랑 더블 플레이 중이라고 함. 다단계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심지어 담임목사들도 더블 플레이함. 물론 초대형 교회 목사들은 해당사항없지만 그마저도 퇴직 얼마 안남으면 ...
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목사는 정신과보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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