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본래 목적중에는 성도간의 교제도 있습니다. 새로온 신자를 모른척하는 것은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인 교회의 오래된 분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떠날 사람에게 정을 줘서 나중에 상처받지 말자라는 생각때문에 수동적인 태도를 가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접받기를 원하는대로 대접하라는 말처럼 원글님께서 먼저 인사하시고 다가가 안부를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돌처럼 굳은 심령들을 함께 사랑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