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정리가 안 되더군요. 훈련 중에는 “이게 맞는 신앙인가?”라는 의문조차 쉽게 내뱉을 수 없었거든요. 훈련이 강조하는 순종, 자기부인, 고백, 보고 체계는 모든 판단을 교회 내부 구조에 맞추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훈련이 끝나도, 마음속에서 “내가 믿었던 건 진짜 신앙이었을까?” “아니...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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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조폭집단이랑 비슷해
돈 상납. 폐쇄적 문화. 서열관리.부동산 자리 확장. 집단주의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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