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대사상 시리즈: 선정도서 (필수로 읽어야 하는 고전책들)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프리드리히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프리드리히 니체, <도덕의 계보> 프리드리히 니체, <우...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내가 10대 후반일 때, 교회 목사의 소개로 톰슨 성경을 접했다. 성서 본문 아래에 짧은 해설이 달린 책이었다. 당시 비슷한 형식의 책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설이 없는 책을 구하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지만 그때는 놀라웠다. 그 목사는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이 책만 있으면 설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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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