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던 어떤 교회에서 기념관을 짓게 되었다. 건물이 꽤 컸기 때문에 50억 원 이상 투입된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더 들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 교회가 그렇듯이 충분한 자금을 모은 후 일을 진행하지 않았다. 교인들에게 건축헌금을 ‘작정’하라고 강요를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대출을 받는다. 헌금을 걷기 위해 설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고양이들 사료 정섯껏 먹이시는거 보니까 착하신분 빨리 복 많이받으셔서 얼른 기운이 나는 생활을 시작하시기 기도드립니다. 하루빨리 노숙에서 벗어나 따뜻한 방한칸이라도 마련하시길 응원합니다.힘내시고 반드시 좋은날이올겁니다.건강잘챙기시고 ~~추운겨울이 걱정됩니다.~~ㅠ ↓https://www...
모태신앙은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몸에 병이 생겨서 휴학하고 요양하던 때부터 본격적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어릴 때 동네 교회에 가끔 나갔고 한 달 이상 다닌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교회를 매우 싫어하던 아버지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다녔다. 처음 발을 디딘 곳은 순복음 교회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