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선교사는 이미 오래전에 그 의미를 잃었다. 아니 처음부터 그랬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나간 선교사들 대부분은, 적어도 내가 교회 일을 하면서 본 사람들은, 선교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국에서 살기 갑갑하고 전망이 불투명하니 외국으로 시선을 돌린 것뿐이다. 우리나라 개신교는 거의 다 선교사에 의...
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기독교가 굿을 하고, 무당을 찾는 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훼손된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기득권이 무너진다는 이유로 그릇된 편견을 이유로 상대방이 싫어서 무당과 굿, 법사에는 아무 소리를 내지 않고 반대로 정치적인 편가르기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단언코 기독교가 아닙니다. 종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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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 것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 신앙의 핵심일터인데, 영 육 혼의 정확한 구분 없이 구원의 통합체로 보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천국과 지옥의 이원론적 개념은 인정한다는 말인지요?
영원한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왠지 부당하게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