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몇 년 있으면서 본 자매들 이야기 해준다. 신앙 년수 15년에 42살에 결혼한 자매, 바깥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남자는 신천지인거 알고 결혼함. 단, 자기한테 포섭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결혼함. 하지만 그 자매는 나한테 전화로 조만간 남편 전도할거라고, 진리 안에서 함께 신앙하고 싶다고 함. 신앙 년수 6년된 동기...
그렇게 첫째 출산 축하 헌금. 둘째 셋째 넷째 차례로 뽑아내는데..
결혼 못했다는건 외모든 능력이든 세상적으로 보면 하자 있다는거 교인들이 아무리 예수를 따른다해도 예수처럼 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입으로만 그렇게 망하지 실제 속마음은 전혀 다르다고봐 돈과 명예욕이 없는 사람만 결혼 못하고 도태되는듯...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대화해보니 교회 사람들도...
내가 이래서 모태신앙이었다가 깔끔하게 버리고 지금은 아예 무신론임 신으로 설명하는 모든 것은 사실 신이 없어도 설명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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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모태신앙이었다가 깔끔하게 버리고 지금은 아예 무신론임 신으로 설명하는 모든 것은 사실 신이 없어도 설명이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