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시간마다 자기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모든 것이 감시와 평가의 도구임을 깨달았어요. “누가 묵상 못했더라”, “누가 전도 안 갔더라”이런 사소한 것까지 서로 보고되고,리더에게 전달되면서 압박으로 작동하더군요.마치 1984 속 텔레스크린처럼, 모든 행동과 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이분처럼 논리정연하고 깔끔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한국에 몇 없는것같아요 기독교인 이라고 하시던데 한국의 많은 목사들이 이분의 이야기를 좀 귀 담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일상적인 부분과 학문적인 분야를 함께 잘 표현하시는걸로보아 정신세계가 건강하신것 같음 ↓https://www.youtube.com...
솔직히 요즘 교회 보면 예수가 아니라 바울의 제국을 보는 기분임. 예수는 자기 자신 믿으라 한 적도 없고, 하느님 나라를 말했지 교회 건물 지으라고 한 적 없잖아요. 근데 바울이 등장하면서 모든 게 이상하게 바뀜. 예수를 신격화시키고, 그걸 로마가 아주 잘 이용했음. 종교를 정치의 도구로 만든 거지. 결국 지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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