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교회 이름이 적인 스티커나 명패를 문 앞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교회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도를 지키지 않는 제정신 아닌 교회도 있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보자) 천안에 살 때 작은 교회에 다녔었다. 20명도 안 되는 규모였다. 이 교회는 교회 스티커...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선교사의 설교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는데 이런 내용이 자막으로 떠 있었다.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백성들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왜 이런 쓰레기 블로그를 클릭했나. 왜 여기 들어와서 이처럼 당당하...
당신도 자매의 얼굴과 몸을 보잖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예수님 말고 아무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