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작년이랑 똑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시기도 거의 같음 ㅋㅋ 데자뷰 수준.. 진실이 드러나고, 끝난 인연은 끝난 거예요. 아무리 발악하고 떼써도 이미 망친 건 돌이킬 수 없음 ㅋㅋ 남 위하는 척하면서 남 불행 보고 즐긴 사람들은 결국 죗값 치릅니다. 주예수가 죄를 사해줬다고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논리? 현실...
"커피 마시면 지옥 간다." 원장이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면서,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요. 부모나 자녀 본인의 동의 없는 종교 수업, 해도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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