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바리새인 새끼들 또 시비텀ㅋㅋㅋ 이번엔 세금 문제로 물고 늘어지네.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게 옳냐고 ㅈㄹㅈㄹ하는데 예수 표정 ㄹㅇ 썩어들어감ㅋㅋㅋ
단순 그 문제만 있는게 아님. 믿음에 있어서 납득이 전제로 깔려야하는데 기성세대 교인들은 대부분이 납득과 이해보단 강요가 다반사임. 교회도 좋긴한데 대형교회들은 헌금 십일조 각종헌금들 수금한거 합하면 진짜 어마어마할텐데 청소부도 없어서 청년부 고등부한테 청소봉사 시키고 식당 배식인원도 고용안하고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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