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 룸메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랑 사는데 다 좋을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거 그냥 서로 말하고 조정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분은 말을 잘 안합니다. 그럼 티를 안내면 되는데 싫은 티 팍팍 냅니다. 문 꽝꽝 닫고 인사도 안하고-_-...
2030이 이준섹이냐 교회냐는 틀린 말 양쪽 다 영향을 받음 아는 개신교 근90퍼 주말마다 버스 대절해서 2찍 집회 따라다님. 문제는 10대 조카 서울 놀러와서 자기교회는 다 이재명 범죄자 간첩이고 민주당 빨갱이라 해서 너무 놀람 목사가 그리 말한게 몇년 되었다 함 즉 10대후반~20대 세뇌하는 곳은 교회임
설교에 진실성이 없음. 목사 본인은 막 눈물질질 짜면서 뭔가 진실성으로 하는것처럼 보이려는지 몰라도 암만 봐도 전형적인 히틀러식 연설 방법이거든. 과도한 제스처와 감정기복을 동반한 그것. 거기에 내용만 봐도.. 대체 기본적인 지식이 있나 싶은 정도로 사실확인 안된게 태반이고 레퍼런스 찾아보면 다 개신교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