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전 모든 종교를 존중합니다. 그 어떤 종교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좋은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 신앙생활하면서 베풀고 배려하며 참된 모습을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직장에서 아주 못된 이기심과 질투심이 너무 강해 사악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타 기독교 교단 및 교파에 비해서 신자들 혹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성당 정보가 너무 부실하고 부족함. 지난 번에 구글 마이맵으로 성공회 성당 및 기관 목록 정리 중인거 올렸는데, 직접 해보면서 느낀 점으로는 1. 관구 홈페이지의 성당 목록/주소록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음 통폐합된 성당이나 없어진 기도소가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