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로만 설명하지만 사실 선은 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악을 무찌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그것이 바로 "선"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선이 아니며 하나님의 본질에 어긋난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악을 극복하고 "성장" 하는 것이 선이다
솔직히 요즘 교회 보면 예수가 아니라 바울의 제국을 보는 기분임. 예수는 자기 자신 믿으라 한 적도 없고, 하느님 나라를 말했지 교회 건물 지으라고 한 적 없잖아요. 근데 바울이 등장하면서 모든 게 이상하게 바뀜. 예수를 신격화시키고, 그걸 로마가 아주 잘 이용했음. 종교를 정치의 도구로 만든 거지. 결국 지금 교회...
이게 뭐지;;;;; 카이스트도 사이비종교에 잡아먹힌것인가!!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rpSi1SqI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