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사랑'과 '구원'을 외치는 동안, 그 지하에서는 거대한 돈의 흐름이 불투명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 대형 교회들이 걷어들이는 헌금은 연간 수백억, 수천억 원에 달하지만, 이 막대한 돈은 일반 기업처럼 외부 회계 감사나 국가의 투명한 감시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이 폐쇄적인 구조 덕분에 목사들은 사실상 '...
선교와 선교사는 이미 오래전에 그 의미를 잃었다. 아니 처음부터 그랬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나간 선교사들 대부분은, 적어도 내가 교회 일을 하면서 본 사람들은, 선교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국에서 살기 갑갑하고 전망이 불투명하니 외국으로 시선을 돌린 것뿐이다. 우리나라 개신교는 거의 다 선교사에 의...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권력자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이게 종교일까? 그냥 염치없는 양아치 또래집단이 아닐까??? 지금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기독교 방송도... 48시간 전까지는...윤또라이 엉덩이 핱기 바빴을텐데... 상황이 반전되니...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