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뭘 믿는지도 모르고 교리 체계도 모르고 성경도 안읽어본것 같고 세계사 역사 기초도 모르는것같고 심지어 F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지 과학적 사고도 할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야 자꾸 하나님이 자연에 있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왜 자연에 있는것같냐고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 중 한 명은 맨날 수업 때 자기는 개신교 믿고 술담배 끊었다 자랑하고, 등산 가면 공기도 좋고 산에 있는 절 들어가서 불상도 한 대 걷어차면 기분도 썩 괜찮다면서 그러고, 애들 보고 자기네 예배당 오면 문상 준다고 그러면서 오라 하거나 애들 벌 받을 일 있을 때 자기 예배당 오면 감면해준다 하고, ...
교회 다니면서 상처 받고 집단형성이 되어서 끼리끼리 뭉쳐 친하게 지내고 나머지 분들은 소외감 느끼는 사람들 많아요 잘살고 헌금 잘하는 직분자들끼리 뭉쳐 친하게 지내요 이상한교회 진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