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개신교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반 봉사했었는데 일하다 그만둔후.. 거기 원장 부탁으로 다시 일하게 되었고 주방 경력이 있어 칼질 조리 밥등 설거지 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돈은 일한 만큼 받지를 못했지만 봉사라 생각했네요 다시 일한후에 문제가 생겼네요 근데 그 아들도 목사였는데 주말에 설교하는중 저를 말...
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교회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피로감'이다. 내가 기대했던 교회의 모습, 그러니까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공동체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겠지. 차라리 회사 생활이 더 솔직하고 명확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
거기 사회화 안된 사회임. 쇄국정책이 기본베이스인 배타적집단인데 당연히 심하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거기 사회화 안된 사회임. 쇄국정책이 기본베이스인 배타적집단인데 당연히 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