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은 알만한 교회 정치쪽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분 성향 역시 보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고 믿으며 담임목사의 성향이 어떻든 말씀중에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으면 되지 뭐.. 어느 교회를 간다 한들 목사또...
2017년, 종교인소득 과세 문제로 한참 떠들썩했다. 종교단체 중에 개신교가 제일 과민반응을 보였는데 기본적인 '사례비'를 제외한 '목회활동비' 항목에 대해 더 그러했다. 목회활동비를 앞으로 내세웠으나, 주장의 핵심은 사례비를 제외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였다. 기재부는 여러 차례 세부 과세기준 안을 개신교, ...
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