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상상함. 만약 지금 예수가 진짜로 한국 교회에 다시 온다면? 아마 예배당 입구에서 쫓겨날 걸요. 복장 불량이라면서. 헌금 안 낸다고. 설교자 단상에는 못 올라갈 거임. 교인들이 알아보지도 못하겠지. ‘저 거지 누구야?’ 하면서. 예수는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와 함께 있었는데 지금 교회는 부자, 정치인, 연...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예수를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는 “나는 정통 기독교인이다”라고 생각하죠. 그 이유를 정리해드릴게요. 📌 왜 ‘정통’이라고 착각할까? 소속감 기반 신앙 “나는 장로교 ○○교회에 다닌다”, “감리교 대형교회 출신이다” 같은 교단·교회 이름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정통이...
먹사들이 무식한 사기꾼들이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사명으로 하는게 아니라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들이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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