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
여기 눈팅하다 보면 느끼는 게… 적어도 이곳은 그냥 맹목적인 신앙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시선이나 철학적인 해석도 존중하는 분위기라 좋음.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려고 드는 교회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구. 그리고 현실 교회의 물질 집착하는 꼴을 직설적으로 까는 글들이 많아서 속이 다 시원함 ㅋㅋㅋ 이 ...
당신도 자매의 얼굴과 몸을 보잖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예수님 말고 아무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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