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회 제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신앙생활을 깊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참여할수록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훈련이 진행될수록, 교회 안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지 끊임없이 점검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주로 소그룹 중심...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은 알만한 교회 정치쪽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분 성향 역시 보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고 믿으며 담임목사의 성향이 어떻든 말씀중에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으면 되지 뭐.. 어느 교회를 간다 한들 목사또...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권력자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이게 종교일까? 그냥 염치없는 양아치 또래집단이 아닐까??? 지금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기독교 방송도... 48시간 전까지는...윤또라이 엉덩이 핱기 바빴을텐데... 상황이 반전되니...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