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시간마다 자기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모든 것이 감시와 평가의 도구임을 깨달았어요. “누가 묵상 못했더라”, “누가 전도 안 갔더라”이런 사소한 것까지 서로 보고되고,리더에게 전달되면서 압박으로 작동하더군요.마치 1984 속 텔레스크린처럼, 모든 행동과 마음...
20여 년 전 천안에서 들은 교세가 꽤 있는 어느 교회에 관한 이야기다. 당시는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요즘 같지 않아서 주보에 새신자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는 경우가 많았다. 구역장이나 교인들이 보고 관심을 가지라고 말이다. 요즘 같으면 당장 문제가 되겠지. 그 교회는 다른 교회의 주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수집한 ...
이재철 목사, 최근 목회자 세미나서 ‘이중직’ 관련 견해 밝혀 “추신수가 야구·아르바이트 ‘이중직’ 했으면 메이저리거 됐겠나” “성경적 경제적 자립은 얼마가 주어지든 내가 그것에 맞추는 것” “평생 먹고사는 것이 삶 목적인 목회자들은 세속직 갖는게 낫다” “대통령‧의사‧목사는 수습기간 안 되는 직업..국가와 사람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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