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가끔 상상함. 만약 지금 예수가 진짜로 한국 교회에 다시 온다면? 아마 예배당 입구에서 쫓겨날 걸요. 복장 불량이라면서. 헌금 안 낸다고. 설교자 단상에는 못 올라갈 거임. 교인들이 알아보지도 못하겠지. ‘저 거지 누구야?’ 하면서. 예수는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와 함께 있었는데 지금 교회는 부자, 정치인, 연...
당신도 자매의 얼굴과 몸을 보잖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예수님 말고 아무도 못해요
개독이 되는 과정이다
교회는 사교모임 클럽이다.
교회 = 유대교
기독교 아님 돈이 최고의 인생 가치임을 가르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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