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파벌이라 해야하나 a, b 두개로 서로 시기? 그런게 ... 당연 대놓고 적대시는 아니지만 서로 사랑해도 모자랄판에
목사가 자꾸 분별력을 길러야한다고 설교시간에 말하는데 뭐같다. 지는 항상 선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 다른 사람 밖은 악 또는 악마래. 에휴.. 저 담임목사는 수십년간 하나님 팔아먹으면서 신도들 돈 착취했으면서 본인은 착한줄 암. 소시오패스아님?? 오늘 주보는 1200명이나 십일조냈네 ㅋㅋㅋ 난 여기서 친구...
교회를 다닌다 = 경계선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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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닌다 = 경계선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