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면 다들 결혼할 준비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도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진짜 많이들 만나나요? 기독교에 대한 큰 거부감은 없는데 그럼 저도 한번 가보려고요. 창피해서 익명으로 여쭤봅니다. 결혼적령기라서 참 고민이네요.
교회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여자는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아보려는 애들이 대다수고 남자는 몸매 얼굴 이쁜 여자 따먹우러 가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진짜였음. 암컷과 수컷들이 모여서 어떻게 한번 교배해보려고 안간힘읆스는 동물의 왕국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 스펙보면서 서로 거래하는 시장같은 느낌...
무슨 고대 그리스 사람이 만들어놓은 철학이 기독교 신학, 근대 과학혁명의 밑거름이 됨 진지하게 타임머신 탄 수준인듯
오히려 불교가 교리상 개인자유주의이면서 시장주의죠. 본인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업 사상이 있고 합법적 부자에 대해서는 본인 공덕과 노력으로 이룬 복록으로 인정해주니까요. 반면 개신교는 아침부터 일하던 점심부터 일하던 저녁부터 일하던 똑같이 1달란트 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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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불교가 교리상 개인자유주의이면서 시장주의죠. 본인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업 사상이 있고 합법적 부자에 대해서는 본인 공덕과 노력으로 이룬 복록으로 인정해주니까요.
반면 개신교는 아침부터 일하던 점심부터 일하던 저녁부터 일하던 똑같이 1달란트 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