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
전 모든 종교를 존중합니다. 그 어떤 종교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좋은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 신앙생활하면서 베풀고 배려하며 참된 모습을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직장에서 아주 못된 이기심과 질투심이 너무 강해 사악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이단은 옆차기만 있을 뿐이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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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옆차기만 있을 뿐이지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