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많은 교회.. 목 좋은 길목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집으로 향하는 길목 입구쪽에 빈땅이 있었는데 공사하려고 펜스쳐놔서 보니 대형교회가 생기네요.. 주말마다 불법주차에 찬송가 소리에.. 진짜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내가 10대 후반일 때, 교회 목사의 소개로 톰슨 성경을 접했다. 성서 본문 아래에 짧은 해설이 달린 책이었다. 당시 비슷한 형식의 책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설이 없는 책을 구하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지만 그때는 놀라웠다. 그 목사는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이 책만 있으면 설교 걱정...
방언은 좀 딥함 걍 광신도 이런쪽일듯 그리고 저런 질문하면 하나님이 시련을주는거다 뭐다할꺼임 기독교인을 싫어하지않지만 개독은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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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은 좀 딥함 걍 광신도 이런쪽일듯
그리고 저런 질문하면 하나님이 시련을주는거다 뭐다할꺼임
기독교인을 싫어하지않지만 개독은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