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비록 불교지만 예수님께 기도드려도될까요?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기독교 상도를 지키지 않는 교회

      20여 년 전 천안에서 들은 교세가 꽤 있는 어느 교회에 관한 이야기다. 당시는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요즘 같지 않아서 주보에 새신자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는 경우가 많았다. 구역장이나 교인들이 보고 관심을 가지라고 말이다. 요즘 같으면 당장 문제가 되겠지. 그 교회는 다른 교회의 주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수집한 ...

    • 어린이집 종교수업은 아동학대?
      어린이집 종교수업은 아동학대?

      "커피 마시면 지옥 간다." 원장이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면서,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요. 부모나 자녀 본인의 동의 없는 종교 수업, 해도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치매증상을 보여주는 개독경 성경(Bible)의 진실

      • 익명1d9fb
      • 2025.01.09 - 10:36

    반기련에서 발견한 유익한 글을 공유합니다.

    개독들이 자주 써먹는 기적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들이 믿는 소설책 같은 이야기가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같은 대표적인 기적(?) 이야기와 함께, 개독경(성경)의 충돌하는 구절들을 정리했습니다.

     

     


     

     

    1.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모순

    마태복음 14장에 따르면,

    예수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배불리 먹였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마태복음 15장에서:

    제자들이 광야에서 사람들에게 줄 음식을 어디서 구할지 걱정합니다.

    여기서 제자들은 이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목격하고도, 같은 상황에서 다시 의심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건 제자들이 치매에 걸린 건가요? 아니면 기적이라는 게 실제로는 없었던 걸까요?
    먹사들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이야기를 엮어 설교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해 보입니다.

     

     


     

    2. 모세의 장인은 누구인가?

    출애굽기 2:21: "르우엘이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와 결혼하게 했다."
    출애굽기 18:2: "모세의 장인은 이드로였다."

    모세의 장인은 도대체 르우엘인가요, 아니면 이드로인가요?

    이런 모순을 개독들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3. 요셉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누가복음 3:23: "요셉의 아버지는 헬리."
    마태복음 1:16: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

    요셉의 아버지가 헬리인지, 야곱인지… 개독경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매 걸린 사람이 쓴 글 같지 않나요?

     

     


     

     

    4. 예수 배신 사건의 충돌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유다가 예수를 잡으러 온 자들에게 예수가 누구인지 알려주기 위해 입맞춤을 했다고 기록.

    누가복음:

    유다가 예수에게 입맞추려 하자 예수가 이를 거부.

    요한복음:

    유다가 입맞춤 대신, 예수가 스스로 "나 잡으러 온 거지?" 하며 자신을 드러냄.

    같은 사건을 두고 묘사가 전혀 다릅니다.
    어떤 내용이 진실인지, 아니면 전부 허구인지 혼란스럽네요.


    5. YHWH의 명령에 대한 모순

    레위기 7:37-38:

    "YHWH가 모세에게 번제와 희생을 명령했다."

    예레미야 7:22:

    "YHWH는 번제나 희생에 대해 말하거나 명령한 적이 없다."

    같은 YHWH가 명령했다고 했다가, 명령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YHWH 본인도 기억이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6. 예수의 자기 증언 모순

    요한복음 5:31:

    "내가 나를 증거하면 그 증거는 참되지 않다."

    요한복음 8:14:

    "내가 나를 증거해도 내 증거는 참되다."

    예수가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뒤집어버리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7. 예수의 가르침과 행동의 모순

    마태복음 5:40: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 대라."

    그러나 요한복음 18:22-23에서는,

    예수가 맞고 나서 "왜 나를 때리느냐?"라며 반발합니다.

    왼뺨 돌리기는커녕 억울함을 항변하는 예수의 태도,
    이게 과연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과 일치하는 걸까요?

     

     

     

    이렇게 모순투성이의 개독경을 믿으면서 온갖 몹쓸 짓을 저지르는 개독교인들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기가 찹니다.
    개독분들, 이런 모순들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p.s. 이 글은 반기련 비회원 토론방에 올라온 글들을 정리해 하나로 모은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구절들을 활용해 개독들에게 사실을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817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47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483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633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55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634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499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632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574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688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597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568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651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581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680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584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606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846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985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382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397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323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