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같은 자매로서 상식 없는 맹도년들 ㅈㄴ 많았다

      신천지 몇 년 있으면서 본 자매들 이야기 해준다. 신앙 년수 15년에 42살에 결혼한 자매, 바깥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남자는 신천지인거 알고 결혼함. 단, 자기한테 포섭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결혼함. 하지만 그 자매는 나한테 전화로 조만간 남편 전도할거라고, 진리 안에서 함께 신앙하고 싶다고 함. 신앙 년수 6년된 동기...

    • 기독교 교회 안의 도둑놈들 6회 - '목사' 직업 유지하기

      목사라는 직업의 가격이 매우 낮아졌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 도시는 아직도 꽤 괜찮을 거다. 큰 교회의 목사 혹은 노회의 임원쯤 되는 목사는 지역 유지로 대접받는다. 그뿐 아니라,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꽤 많다. 그러므로, ‘목사’라는 타이...

    • 장로교 목사님이 “사람들이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는데… 근데 지가 안 지키던데?

      아 씨… 오늘 교회에서 장로교 목사님이 내 앞에서 그러심. “요즘 사람들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보니까 지가 안 지키는건 모르더라… 그리고 갑자기 토요일 안식일 얘기를 꺼내면서 “원래 구약성경에는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라며 설교함. 근데 예수님은 금요일 십자가 → 토요일 무덤에...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도올의 비판- 여성차별(도올 김용옥)

      • 무명의덕
      • 2024.12.28 - 20:01

    도올의 비판- 여성차별(도올 김용옥)

    『신약성서』에서 바울이 한 다음의 말은 남성중심의 세계관을 너무나 잘 대변해 준다.

    + 남자는 머리에 베일을 덮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남자는 하나님의 모습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거울이고, 그런데 반하여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드러낼 뿐이기 때문이다. 남자란 원래 여자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며, 여자가 바로 남자로부터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며 여자야말로 남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무서워서라도 그 머리위에 그들을 초월하는 권위의 상징으로서 항상 베일을 덮고 다니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니라[고린도전서 11:7∼9]

    우리는 수녀의 면포를 뒤집어 쓴 모습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만 볼 수는 없다. 신부는 머리를 가리지 않고 신의 영광을 직접 나타낼 수 있지만 여자는 신의 영광을 직접 받을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가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에 어떠한 미화된 의미를 부여하든지간에 그대들의 『성서』가 말해주는 원래의 의미를 내가 지적하고 있다는 것만은 정확한 사실이다. 명동성당에 들어가는 여신도들도 면사포를 가지고 다닌다. 남신도는 물론 아무 것도 쓰지 않는다. 신교(新敎)는 그러한 의식을 폐지해 버렸다. 이러한 불평등구조가 의미하는 것은 그것이 단순한 우연적 사건이 아니라 그러한 의식을 탄생시킨 문화의 심층구조에서 기인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성당에 들어가서 면사포 쓰고 앉아서 기도하시며, 무당집에 들어가서 신령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더 선진되었고 평등한 위대한 문화종교에 참여하고 계시다는 우월감을 느끼실 여성해방운동가들의 모습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교의 원초적 형태는 동서를 불문하고 조상숭배(ancestor worship)에 있다는 것은 이미 에른스트 카씨러(Ernst Cassirer)가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rncer)의 말을 빌어 정확히 지적한 것이다. 모세의 5경이 모두 이스라엘 족속들의 종법질서에서 성립하는 조상숭배와 관련된 것임은 나의 부연설명이 필요없다. 우리는(기독교인들) 하나님을 부를 때 분명히 "하나님 아버지"(God the Father)라고 부르지 "하나님 어머니"(God the Mother)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나님이 진정 하나님이기 위해서는 분명히 성적 구별이 없어야 진짜 전지전능하고 공평무사한 하나님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분명 하나님은 성이 있고 그 성은 여성 아닌 남성에게서만 주어지고 있다. 예수도 남자고 하나님도 남자고 아브라함도 남자고 모세도 남자라면 과연 신·구약 어느 구석에서 여자가 당당히 설 곳이 있겠는가?
    그리고 그대들이 예수를 부를 때고, 또 그 예수의 어머니 아닌 "아버지"를 부를 때고 모두 항상 "주여"(Oh, my Lord)라는 호칭을 쓴다. 그리고 자진해서 자기를 "오 나는 그대의 종이로소이다"라고 말하고, 그것을 겸손이라고, 위대한 종교성의 극치라고 그대들은 미화한다. "주(主)"라는 말은 최소한 고대사회에 있어서의 원의미에 있어서는, 일본여자들이 자기남편을 "슈진"(主人)이라고 부르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종법사회에 있어서의 소유관계를 나타내는 상하주종관계의 질서(Hierachy)를 상징한다. 야훼와 인간의 관계는 종적인 관계며, 일방적 소유와 지배의 관계다. 여기에 여성운동을 운운하시는 기독교여성들의 아이러니가 있다."
    카톨릭교의를 조금 배운 사람이라면 평생을 신주모시듯 모시는 대성인, 그리고 카톨릭의 신부님이나 수녀님 즉 양중(洋僧)이 되기 위하여 반드시 정규커리큐럼으로 배워야만 하는 토미즘신학의 주인공인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도 일찍이 여자를 규정하여 "불완전한 남자"(an imperfect man)라고 하였고, 또 그것은 하나의 "개연적 존재"(an incidental being)라고 하였다. 즉 존재해야만 할 필연성이 없는 존재론적인 하위개념으로 설정되고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여자는 무엇이든지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피조물이 아니며, 또 항구성이 없는 존재"라고 규정하였다. <여자란 무엇인가> 중에서 *출처 http://xbible.com.ne.kr/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817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47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48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633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555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634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499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632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57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688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597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568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651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581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680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584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606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846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382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397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323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335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