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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 종교의 자유는 중...

    •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 3회 소환 불응 한학자, 강경 방침에 "자진 출석" (2025.09.15/뉴스투데이/MBC)
      3회 소환 불응 한학자, 강경 방침에 "자진 출석" (2025.09.15/뉴스투데이/MBC)

      이나라에 온갖 이상한 종교들은 제발 정리해라~!!! 본인을 믿어라ㅋ 무속신앙 점도 이제는 그만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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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위일체론과 예수의 신성 - 2 /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강병균 포항공대 교수 [AI시대에도 신은 생존할 수 있을까 5]

      • 무명의덕
      • 2024.12.24 - 22:04

     

     

    Bart Ehrman은 기독교 신앙을 부정하는 비판적 접근을 취한 학자로 그런 주장들만 객관적 사실처럼 소개해서는 안됩니다. Bart Ehrman 이상으로 학문적으로 뛰어난 기독교 학자 중에 기독교 정통 신앙적 관점이 옳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제가 교수님이 설명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마치 저런 주장이 대부분의 세계적 기독교 학자들이 동의하는 객관적 연구 결과나 주장인 것처럼 설명하신다는 점입니다. 마찬가지로 독선적인 주장을 하고 계시죠.

    몇 명 소개해 드릴 테니, 다른 분들의 관점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1. N.T. Wright (톰 라이트)

    N.T. Wright는 초기 기독교에 대한 역사적 연구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서 강력히 옹호합니다. Ehrman은 예수님의 신격화가 후대의 창작물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Wright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믿음이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부터 존재했다고 봅니다. Wright는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를 중요하게 여기며, 성경의 문맥적 해석을 중시합니다. 그의 연구는 성경의 신뢰성을 인정하면서도, 역사적 예수님과 복음서의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박사

    -경력
    영국 세인트앤드류스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웨스트민스터사원 참사회원 신학자
    캐나다 맥길대학교 신약성서학 부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

    -전공 분야
    신약학, 역사적 예수 연구, 초기 기독교 역사

    -대표 저서
     『예수의 부활』 (The Resurrection of the Son of God), 『기독교의 시작』 (Christian Origins and the Question of God)


    2. Richard Bauckham (리처드 보크햄)

    Bauckham은 예수님의 신성과 부활 사건에 대해 신학적으로 깊이 연구한 학자입니다. 그는 특히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Bauckham은 복음서가 단순히 신화적 창작물이 아니라, 사도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주장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 사건으로 이해합니다. Ehrman은 복음서가 신화적이고, 예수님의 신격화가 후대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Bauckham은 복음서가 초기 기독교의 믿음을 반영한 실제 역사적 기록이라고 주장합니다.

    -학력 및 경력
    Bauckham은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서 공부했는데 , 클레어 칼리지 (1966~72)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세인트 존스 칼리지(1972~75)의 펠로우였습니다. 그는 리즈 대학교 에서 1년 동안 신학을 가르쳤고 1977~1992년 맨체스터 대학교 에서 15년 동안 가르쳤 습니다. 맨체스터에서 그는 기독교 사상사 강사였습니다. Bauckham은 1992년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로 옮겨 신약학 교수가 되었고 Bishop Wardlaw 교수의 지명 교수가 되었습니다 . 그는 연구와 저술에 집중하기 위해 2007년에 은퇴했습니다. 그는 British Academy의 펠로우이자 Royal Society of Edinburgh의 펠로우입니다. Bauckham은 케임브리지의 Ridley Hall의 선임 학자이며 런던의 St Mellitus College의 방문 교수입니다.

    -전공 분야
    신약학, 역사적 예수, 초기 기독교

    -대표 저서
    『예수와 복음서의 사도들』 (Jesus and the Eyewitnesses), 『신약의 역사적 예수』 (The Historical Jesus: A Guide for the Perplexed)


    3. Craig S. Keener (크레이그 S. 키너)

    Craig Keener는 신약학과 역사적 기독교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과 그분이 행한 기적들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며, 성경의 신뢰성을 옹호하는 신학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기적들, 특히 부활에 대해 역사적 증거를 제시하며, 복음서의 기적들이 단순히 신화적 요소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임을 주장합니다. Keener는 복음서의 핵심적인 메시지와 교리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전공 분야
    신약학, 역사적 예수 연구, 기독교 역사

    -대표 저서
    『기적: 기독교 역사 속에서의 기적』 (Miracles: The Credibility of the New Testament Accounts), 『역사적 예수』 (The Historical Jesus)


    4. Michael J. Kruger (마이클 J. 크루거)

    Michael Kruger는 정통 기독교 신앙과 성경의 신뢰성을 옹호하는 신학자로, 특히 신약의 정경 형성에 대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신약 성경의 정경이 초기 교회에서 매우 빨리 인정되었으며, 그 정경의 형성이 신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주장합니다. Kruger는 Ehrman의 주장처럼 성경의 변형이나 사본의 차이를 강조하지 않으며, 대신 성경의 정경화 과정을 통해 성경의 신뢰성이 확립되었다고 봅니다. 그는 정경 형성의 역사적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전공 분야 
    신약학, 초기 기독교 역사

    -대표 저서
    『정경의 신뢰성』 (The Question of the Canon), 『신약 성경의 정경화』 (The Canon of the New Testament)


    5. John P. Meier (존 P. 마이어)

    John Meier는 역사적 연구의 권위자로, 예수님의 역사적 존재와 그분의 역사적 가르침에 대해 매우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역사적 인물로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학문적으로 분석한 신학자입니다. Meier는 Ehrman의 해석과는 달리, 예수님의 부활과 신성을 믿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예수님의 역사적 인물로서의 실체를 강조합니다.

    -전공 분야
    역사적 예수 연구

    -대표 저서
    『역사적 예수』 (A Marginal Jew: Rethinking the Historical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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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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