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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현대 기독교의 예배 방식 중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거부하고 오직 뜨거운 감정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아래 눈물과 격한 몸짓을 유도하며, 마치 굿판이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은 종교적 경험이라기보다는 집단 심리 치료'나 '감성 샤머니즘'에 더 가깝지 않나요? 성경을 읽...

    • 기독교 신자 원래 다들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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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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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쥬지 빨린썰

      • 무명의덕
      • 2024.12.21 - 01:24

    난 종교에 대한 반감이 없어서 중딩때 할머니 따라서 절도 하고 그랬는데 사건은 2016년 여름 고3때 발생함.
    고등학교 들어가고 2년 반동안 여친이 안생겨서 이번 생은 모솔로 사는건가 생각했는데 같은 학원 다니는 애하고 어떻게 썸을 타게 됬고 결국 내가 고백해서 사귀게 됬음. 그렇게 3개월 정도가 흘렀는데 엄마아빠가 2주동안 친정을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집을 비움. 근데 6살 먹은 동생이 친구가 교회 가자고 했다고 1박2일 교회 캠프(?)에 갈거라고 때쓰는거임 근데 엄마아빠도 없으니까 안된다고 했는데 ㅈㄴ 때쓰니까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애하고 같이 가라고 해서 결국 같이 감. 근데 그 교회가 좀 큰교회라 동네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다 거기 가는데 걔 기독교인이라 거기 다녀서 좀 선생님(?) 비슷하게 잼민이들하고 놀아주는 그런역할 이었고 교회캠프도 1년마다 가서 항상 도와줬다고 함. 그래서 공교롭게 걔하고 같이 애들 놀아주다가 밤에 자는 시간이 됬는데 2평 정도 되보이는 방들이 지하에 10개정도 주르르 방이 이어져 있었는데 잼민이들은 몸이 작으니까 거기서 재움. 나하고 걔가 취침시간 중간에 나와서 같은 방에 들어갔고 과자먹으면서 폰하고 놀다가 한 새벽2시 쯤에 섹각 잡고 걔한테 말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존나 진지 빨길래 내가 삔도 상한척 하니까 그냥 ㅇㄹ로 마무리 하자 그래서 아싸 개꿀하면서 인생처음으로 ㅇㄹ을 받음 근데 걔도 처음이라 거의 씹는거마냥 턱턱 걸렸음ㅋㅋㅋ근데 내가 흥분되니까 화장실가서 하자고 손잡고 화장실 갔는데 목사님(?)처럼 되보이시는 분이 화장실에서 소변으로 계시는데 나하고 걔하고 화장실에서 눈이 탁 마주침ㅋㅋㅋㅋㅋㅋ존나 쪽팔려서 방까지 런하고 꿀잠잠. 그렇게 내 생에 처음으로 ㅇㄹ을 받음. 지금은 그 남자친구하고 헤어졌고 걔는 새로운 남친사귀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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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21 - 01:24 #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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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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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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