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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성평등가족부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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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교회가 교제하기에 더 편함?

      • 무명의덕
      • 2024.12.21 - 01:21

    대형교회 6달째 다니고 있음

     

    청년규모는 100명 가까이 됨

     

    큰 행사 있으면 다 참석하고,

     

    청년부예배 당연히 드리고 찬양단으로도 하나님 섬기고 있음

     

    가끔 수요예배나 금요예배도 참석하고.

     

    그런데 왜이렇게 친해지기 어렵지..;;

     

    형식적인 교회 관련된 대화만 나누고 헤어지기 바쁨


     

    내 사회성 부족일까 생각도 해봤는데

     

    러닝크루, 독서모임 온갖 사회모임에 들어가면

     

    신입으로 들어가도 거진 운영진까지 도맡아하고

     

    지금 다닌지 3달된 주짓수 도장에서는 같은타임

     

    사람들끼리 친해져서 같이 빠지도 놀러가기로 함

     

    이번에 여행가서 알게 된 여자애들이랑도 다음달에 대만 놀러가기로 했음..


     

    내 문제라 생각하는게 제일 낫겠지만 나만 겪는 문제인지 궁금하다.

     

    다들 모태신앙이고 어렸을 때부터 알고지낸 사이들이라 끼는게 쉽지 않은건 나도 인지했음

     

    그런데 너무 외롭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지만 그 관계를 붙잡으려고 함께 노력하는 친구가 있었음 좋겠어ㅠ


     

    초등학생 이후로 교회 떠나고나서 이제 막 교회 적응하고 QT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좀 많이 힘드네..


     

    그래서 요즘에 작은교회로 옮겨볼까 생각하는데 여기보다 더 어울리기 어려울 것 같고 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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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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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21 - 01:21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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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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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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