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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욕망을 목회 비전이란 말로 꾸미지 말라

      거의 모든 교회 홈페이지에는 교회 소개가 첫 페이지로 되어 있다. 그 페이지 맨 앞에는 담임목사 소개, 목회 철학, 교회의 목적 혹은 비전이 자리 잡는다. 학력, 경력, 도표 등이 화려할수록 환영받는다. 말도 안 되는 이 꼬락서니가 표준으로 되어 있다. 심지어 목사 사진이 홈페이지 메인에 떠 있는 미쳐 돌아가는 경우도...

    • 교회 가기 싫어요

      교회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교회에 가도 의미있는 관계가 없고 다 좋게좋게 지내려고 하다보니까 관계가 표면적이고 저는 좀 그래요..... 울거나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좀 불편해하고 분위기를 업 ***려고 해요...

    • 개독이 왜 문제냐면요

      기독교 인구가 거의 천주교 + 불교 합한 만큼 합니다. (20%, 11% 17%) 천주교인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신부님이 강론할 때 정부의 방침에 비판하면 신부님을 엄청 욕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사 우상화가 아닌, 수익 활동이 아닌 종교 활동만을 하는 신부님이 중심을 잡아줍니다. 기독교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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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들은 만약에 신천지 만난다면?

      • 무명의덕
      • 2024.12.19 - 00:53

    그냥 생각난건데, 어찌됬든 이 코로나 사태가 끝난뒤 만약에 자신의 친구 또는 회사 팀원, 거래처 사람, 이웃, 가족 등등해서 신천지라는걸 알게 됬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솔직히 가족이 아니면 다 손절할 것 같네요.

     

    언제 또 신천지에서 전도하라고 압박 받아서 나를 포섭하거나 개인정보 전달할지 모르는 일이고.

    이번 사건으로 신천지의 수뇌부를 비롳한 신자들이 긴급상황인 시국임에도 정부에게도 거짓말 한다는게 밝혀졌고.

    그들의 사상이나 교리에 대해서 알아보니 우리가 기존에 알던 도덕관이랑도 차이를 느끼고.

    본인들을 위해서라면 거짓말과 모략이 난무하다는건...

     

    솔직히 개신교에서 넘어온 천주교 신자임에도 신천지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이정도일줄을 저도 예상 못했습니다. 거짓과 모략을 일삼는 다는건 다 아는데, 위기 상황에도 거짓말과 모략을 일삼는다는게. 사실 이쯤되면 사이비 종교 하나가 사람의 본성을 뿌리째 바꿔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공포감도 들고요.

    신천지라는게 밝혀지는 순간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건데, 그 이후 그 사람이 "순간 화를 내서 미안하다",또는 "자신이 잘못한 것 같다."라는 말에도 진심이 담겨 있을지도 모를 이야기고.

    물론 신천지 신도들과 관계자들은 핍박받는다고 좋아하겠지만. 

    사도로 부터 만들어진 초기 교회도 사회에게 신임이나 신뢰를 못 받을 짓을 하면서 성장한거는 아니라는걸 생각하면.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 불신의 눈초리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까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것에 대해 알아차리면 모두 떠날것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숨겠죠...

    그래도 어느 순간에는 드러나게 되어있더라구요. 뒷담화가 무덤까지 가는 경우가 별로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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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19 - 00:54 #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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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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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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