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믿음만 강요하는 교회와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좋다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 대형교회 조심하시길

      어디 특정해서 말하진 못하겠네요 새신자 가 뭐 물어보세요 대화하자면 사람 낙인찍고 돌림빵하면서 특정인 고립시키고 신천지라고 소문내는곳이라고하네요. 예전부터 알게모르게 사이비로 소문난 곳이고요. 그 사람들은 내부적으로 자기들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눈것 같더라구요 조심하시길....대전지역에서 쉬쉬하면서 도망...

    •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판교 동산교회 목사 "차 없는 분, 연세 많은 할머니·할아버지, 정신병자들, 이런 사람들만 오니 교회가 큰일 난 거다"

      • 무명의덕
      • 2024.12.18 - 00:45

    판교에 150억 예배당 세웠다가 빚 감당 못 해 상가로 간 교회…담임목사는 30억 전원주택 거주

    예장합동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하나님 성전 지은 것만으로도 만족"…"논란 있는 교회에 예배당 넘긴 데다가 지역 비하까지"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90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신도시 종교 용지 건축 현황과 문제점을 다룬 '교회와 신도시' 기획 기사를 봤다는 교인이 며칠 전 회사에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 사는 이 교인은, 10년 전 판교신도시에 예배당을 지었다가 불과 4년 만에 건물을 되팔고 나간 판교 동산교회(남서호 목사)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남서호 목사가 너무 괘씸하다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듣자 하니 "판교에 예배당을 지은 후, 몇 년 만에 교회를 되팔았는데, 새로 들어온 교회가 논란이 많다. 교리적으로 이상하다는 소문도 있다. 교회는 빚 때문에 건물을 청산하고 떠났지만 정작 담임목사는 판교에 그대로 거주하고 있다. 그가 사는 집은 30억 원대 호화 빌라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다른 교회에서 설교하면서 자기가 사는 전원주택 단지를 자랑하는 한편, 판교 지역과 교인들을 비하하는 게 괘씸했다"고 합니다.

     

    [출처: 뉴스앤조이] 판교에 150억 예배당 세웠다가 빚 감당 못 해 상가로 간 교회…담임목사는 30억 전원주택 거주" 

     

     

     

    남서호 목사의 설교 (2015년) "내가 봐도 이 정도 목사면 괜찮은 줄 알았다. 한 교회에서 30년간 목회했고, 장로가 4명, 교인이 300명이었다. 판교에 예배당 건축을 시작했는데 문제가 나타났다. 판교 개발이 굉장히 늦어졌다. (정부가) 아파트 짓는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문화시설이나 교회 시설은 (건축) 허가를 해 주지 않았다. (아파트) 다 짓고 난 다음에 입주할 쯤에 교회 건축 허가를 내줬다. 1년 반 정도 건축하고 나니까 교인들은 이미 다른 교회로 갔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입주자를 다 데리고 갔다.


     
    막상 예배당을 건축하고 나니까 교회 오시는 분이 대체로 어떤 분이냐면, 차 없는 분, 연세 많은 할머니·할아버지, 정신병자들, 이런 사람들만 오니 교회가 큰일 난 거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부자들은 예수를 안 믿는다. 판교는 정말 살기가 좋다. 돈도 있고 이렇게 살기 좋은데 뭐 또 천국이 다른 데가 있겠나. 이러니 교회가 엄청난 데미지가 오기 시작하더라. 우리 집(사택) 바로 뒤에 노소영 관장(아트센터 나비미술관)이 최고로 비싼 연립 빌라를 지었다. 거기 분양했던 집들은 평균이 70억이다. 자기가 살 집은 120억짜리로 지어 놨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씨도 우리 동네에 산다. 영화배우들도 산다. 우리가 사는 블록에는 나만 국산 자동차 타고 다닌다. 그만큼 대단한 곳이다."

     

     

    ..... 

     

     

     

    교인 300명짜리 교회에서 150억( 100억(헌금,교회재산) + 60억 은행 대출 (장로들이 연대보증도 서줌) )으로 교회 일단 짓고 봄. 

     

    수금할 인원들이 신도로 안오고, 빚갚을 각안나옴. 60억원에 다른 교회 목사에게 팜. 

     

     

    목사 (내가 사는 집이) "30억 원대 시세는 맞지만, 내가 거기 계속 살고 싶어 사는 게 아니라 집이 안 팔린다. 껍데기만 좋은 집이다. 10억 대출을 받아 예배당 짓는 데 보탰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 이자도 내가 내고 산다"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2

    • 0
      무명의덕
      2024.12.18 - 00:45 #3734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 0
      무명의덕
      2024.12.18 - 00:45 #3735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87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340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31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443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366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55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329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449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387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484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407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378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453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386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486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382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395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627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172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197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144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130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