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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니다.
사회는 포용과 다양성을 외치며 나아가는데, 종교만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려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 '모두를 사랑하라'고 가르친다면서 정작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는 배타적인 칼날을 들이대는 이중성에 지칩니다. 이 낡은 도덕관이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