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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평등’ 이야기했다가 머리 맞음 진짜 어이없다

      오늘 교회 갔다가 평생 잊지 못할 경험했어요 그냥 설교 끝나고 교인들이랑 얘기하다가, 누가 “요즘 세상은 왜 이렇게 평등 타령이 많냐” 하길래 제가 좀 말했거든요. “평등이란 건 사회적·도덕적·철학적·법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돼야 하는 개념이에요. 단순히 ‘다 똑같이 나눠갖자’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전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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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있는 이 조용한 지하 방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마지막 밤을 보낸 것으로 믿어집니다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있는 이 조용한 지하 방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마지막 밤을 보낸 것으로 믿어집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된 후, 그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질문을 받고, 조롱당하며,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날 밤, 새벽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끌려가기 전, 예...

    • 기독교 리더?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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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신학대학 수준이 진짜 심각한 이유

      • 익명
      • 2025.11.05 - 15:06 2025.11.05 - 15:06

    전국 대학 순위 중에서도 거의 꼴찌 수준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단순히 ‘공부 못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목사 안수 자격 자체가 너무 낮다는 게 문제죠. 진짜로 성경 공부 깊게 하고, 신앙적으로 자기 인생을 걸겠다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이 그냥 “목사 하면 안정적이지~ 교회 하나 세워서 잘 운영하면 돈 된다” 이런 마인드더라고요.

     

    실제로 교회 가보면 평신도보다 성경 모르는 목사 수두룩합니다. 설교 들어보면 그냥 유튜브 베껴서 감성팔이하는 수준... 이게 종교입니까 장사죠. 교회를 완전 개인 사업체처럼 굴리고, 자식한테 물려주고, 교회 재산은 절세용으로 쓰고... 이게 지금 한국 개신교 현실이에요.

     

    가장 큰 문제는 ‘목사=절대권력’ 구조예요. 신도들이 토론하거나 질문하는 문화 자체가 없고, 그저 듣기만 하는 단방향 구조. 그러니 교회 안은 완전 독재 체제죠. 심지어 일부 종파는 반대하는 사람이나 사회운동가에게 신도들 동원해서 린치 비슷하게 가는 경우도 있다니까요.
    이게 종교가 맞나 싶어요. 그냥 조직폭력화된 사교집단 느낌.

     

    진짜 종교의 본질로 돌아가려면, 목사부터 새로 공부해야 합니다. 성직자가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고, 교회를 유산처럼 물려주는 구조에서는 절대 순수한 신앙이 나올 수가 없어요. 개신교의 미래는… 솔직히 답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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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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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2025.11.05 - 15:06 #2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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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2025.11.05 - 15:06 #2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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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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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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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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