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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제보자 - 교회는 어떤가

      • 익명
      • 2025.10.20 - 12:45

    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나 보다.

    공익제보자에 대한 대우가 많이 달라졌다.

    당연히 공익제보자를 보호해야 하고, 그 노력에 대해 정당한 포상을 해야 한다.

     

    교회에 대한 공익제보는 아직도 원시적인 수준이다.

    교회개혁에 대한 말을 해도 '이상한 놈,' '못된 놈,' 심지어 '이단'으로까지 몰리는 것이 현실이니 '공익제보'는 꿈도 못 꾼다.

    왜 그럴까?

    왜 교회개혁이 힘들까?

     

     

    1. 자기가 절대적인 존재를 믿으니 자기도 절대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인 99% 이상이 이렇다.

    광신을 넘어선 정신착란이다.

    이렇기 때문에 자기가 믿고 있는 것과 다른 말을 절대로 들을 수 없다.

     

    본인의 신앙이 기독교의 절대적인 교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많은 해석과 내용 중의 하나, 특히 매우 심한 보수적인 입장일 뿐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2. 개혁하려면 자기가 먼저 개혁되어야 하는데 그건 죽어도 싫다.

    자신을 돌아보고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자기 생각을 버리거나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3. 자기도 공범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된 중소형 교회는 전 교인이 가족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참여했기 때문에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된다.

    건드리는 순간 나의 치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교단은 이런 모습의 최대치다.

     

     

    4. 그냥 편히 살고 싶기 때문이다.

    교회개혁이 안 되는 이유는 교인들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개혁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그건 싫다.

    개신교회가 '오직 믿음'이라는 주제만을 미친 듯이 붙잡는 이유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이전에도 말한 것 같은데,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사람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아직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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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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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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