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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개신교 개독가 변할 수 있을까?

      • 익명
      • 2025.10.20 - 11:51

    한국 개신교가 변할 수 있을까?

    개신교 타락의 원인을 목사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전에는 맞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지 이미 오래되어 세대가 많이 바뀌었다.
    교육 수준도 높아졌고 판단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정보와 자료들이 있다.

    이제는 목사와 교인 어느 쪽이든 개혁의 고삐를 쥘 수 있다.
    목사보다 교인이 더 많이 쥐고 있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은 쥐고 있는 고삐를 스스로 내려놓는다.
    모든 원인을 목사에게 돌리고, 말이다.
    스스로 종교적 지식이 많고 판단력이 있다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교인은 왜 움직이지 않을까.
    그들에게 신앙이란 취미생활일 뿐이다. 
    스스로 힘든 길을 갈 필요 없다. 
    취미생활이란 그런 거니까.

    목사는 왜 움직이지 않을까.
    먹고 사는 데 별 지장 없으니까.
    개혁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필요한데 그건 하기 싫다.
    애당초 그들에게 목회는 어려운 길이 아니었다.
    겉으로만 그렇게 포장했을 뿐 출발단계부터 ‘적당히 해도 되는’ 꿀 빠는 직업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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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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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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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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