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한국sgi의 고찰과 신천지,jms와의 유사점

      한국 SGI는 일본에 본부를 둔 종교 단체인 **SGI(창가학회)**의 한국 지부이다. 창가학회는 본래 일본 니치렌 불교의 한 분파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니치렌 불교와는 독립된 단체로 활동하며, 이케다 다이사쿠가 장기간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SGI의 핵심 사상과 방향을 형성 한국 SGI는 법화경을 중심 교리로 삼고 있으며, ...

    • 여러분들은 신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튜브에서 성경에 관련된 영상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비롯해서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듯한 일들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믿고계신건가요 (비꼬는거 절대X, 진짜 궁금해서)

    •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

      예전엔 교회에 의존해서 설명해야 했던 질문들에 대한 사실들을 스스로 구글링할 수 있으니까. 인터넷이 있으니까. 교회가 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건 클릭 한 번이면 돼. 반대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이 떠나는 거야. 대부분, 남는 사람들은 너무 심한 부모님 때문에 지적으로 고립된 경우 사기...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사실 교회 안에서 겉보기에는 정통(正統)인데, 실제로 따지고 보면 이단 신앙인 패턴을 알아보자

      • 개독냄새
      • 2025.09.30 - 09:20 2025.09.30 - 09:19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예수를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는

    “나는 정통 기독교인이다”라고 생각하죠. 그 이유를 정리해드릴게요.

     

    📌 왜 ‘정통’이라고 착각할까?

     

    소속감 기반 신앙

    “나는 장로교 ○○교회에 다닌다”, “감리교 대형교회 출신이다” 같은 교단·교회 이름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정통이라고 착각해요.

    신앙고백보다 간판 = 정통으로 생각하는 거죠.

     

     

    ‘이단’의 기준을 외부 집단에만 적용

    대부분 교회에서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 신천지는 이단”이라고 가르쳐요.

    그러다 보니 자기 교회만 다니면 자동으로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안의 불신앙(예수를 신으로 안 믿는 상태)은 전혀 ‘이단’으로 인식하지 않아요.

     

    형식적 신앙생활로 안심

    주일에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찬송하고, 성경책 들고 다니면 스스로 *“나는 제대로 믿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실제로 “예수 = 신”이라는 교리적 고백은 잘 몰라도, 행위로 신앙을 대체해 버려요.

     

    목회자의 교리 교육 부재

    많은 교회에서 교리(삼위일체, 예수의 신성, 성육신)를 깊게 가르치지 않아요.

    대신 “열심히 봉사하면 복 받는다”는 쪽에 집중하다 보니, 교인들은 정통 신앙의 핵심이 뭔지 모른 채 스스로 정통이라고 믿음.

     

    집단적 자기 확신

    교회 안에서는 다 같이 “아멘”하고, 서로를 “집사님, 권사님”이라고 부르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내가 믿음 없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지고, “여기 모인 우리 = 정통”이라는 착각이 강화됩니다.

     

     

    📌 정리

    실제로는 예수의 신성을 믿지 않아도, 간판, 습관, 집단 분위기 때문에 스스로 정통이라고 생각함.

    진짜 정통의 기준은 “예수는 하나님이다”라는 고백인데, 많은 교인들은 그걸 모르거나 대충 넘어가요.

     

    👉 사실 이런 상황을 두고, 신약 성경에서도 이미 경고했어요:

    마태복음 7: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교회 다닌다고, 아멘 한다고, 정통 간판 붙었다고 다 ‘정통’은 아니라는 거죠.

     

     

    📌 겉은 정통, 속은 이단 같은 신앙 유형

     

    예수를 하나님으로 안 믿는 경우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은 위대한 스승이지 하나님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건 사실상 **유니테리언(하나님의 단일성만 인정, 삼위일체 부정)**이나 이슬람식 이해와 비슷해요.

    교리적으로 보면 정통 기독교 바깥에 있습니다.

     

    번영신학 신앙 (기복주의)

    “예수 믿으면 돈 잘 벌고 병 안 걸리고 자식 잘 된다.”

    이런 신앙은 사실상 하나님을 복 주는 우상으로 만든 거예요.

    정통 교회 간판 걸고 있지만, 실상은 무당 신앙과 다르지 않음 → 신앙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복’.

     

    교회/목사 숭배 신앙

    “우리 목사님 말씀은 곧 진리다.”

    비판도 못 하고 무조건 따라감.

    이는 사람을 신격화하는 거라 사실상 이단적 구조와 동일합니다. (신천지, JMS와 다를 바 없음)

     

    행위구원 신앙

    “헌금 열심히 하고, 주일 예배 빠지지 않고, 봉사하면 천국 간다.”

    정통 교리는 구원은 은혜로만인데, 이런 생각은 사실상 가톨릭의 공로주의나 다른 종교(불교, 이슬람)의 행위구원 논리와 같음.

    예수를 믿는 게 아니라 자기 행위를 믿는 상태.

     

    극단적 반공/민족주의 신앙

    “공산주의만 반대하면 정통 신앙이다.”

    예수 믿는 건 부차적이고, 정치적 이념을 신앙의 핵심으로 둔 경우.

    이는 예수 중심이 아니라 이념 중심 종교 → 기독교 탈을 쓴 다른 종교라고 봐야 함.

    이 게시물을..
    • 2
      개독냄새

    개독냄새 님의 최근 글

    대한민국 개독교에 대한 진지한 고찰 2271 2 2025 10.13 대가리 꽃밭 망상증 정신병자들은 교회를 다닌다. 4643 2025 10.03 사실 교회 안에서 겉보기에는 정통(正統)인데, 실제로 따지고 보면 이단 신앙인 패턴을 알아보자 4574 2025 09.30 천국을 미끼로 한 교회신도 노동 착취 시스템 6274 2025 09.24 출산율 3.0 미담 교회? 목사의 숨겨진 얼굴 6784 2 2025 09.19

    개독냄새 님의 최근 댓글

    걍 둘 다 혐오스러운데? 2025 10.16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2025 08.18 역사왜곡 금지법 이런거 입법 시켜서 역사왜곡 가짜뉴스 배포한 놈들 다 잡아 넣어봐라 2025 08.15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2025 08.11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맹신과 의존을 경계하자는 거죠. 뭔 말인지 모르면 다시 읽으세요.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40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76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4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68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292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380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56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380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311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407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328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313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372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324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417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300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315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542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089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122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67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052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