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맞는듯

요즘 어떤 사람들 뒷담화에 정치질 개심하고,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 단체까지 공산당으로 몰면서 극우화하는 거 진짜 소름 돋음 ㅋㅋ 서부지법 폭동 사건 일으킨 애들 느낌임.

겉으로는 착한 척 온화한 얼굴인데 속은 완전 다름 ㅎ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친해지니까 생각하는 거 진짜 이상하고 무섭더라… 조심해야 됨.

어제 예배 끝나고 나서 몇몇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누군가가 잘못한 게 있어서 그런지, 마치 다 아는 척하면서 눈치 주는 느낌? ‘저 사람 요즘 왜 저래? 하면서 작은 실수도 크게 부풀리는 분위기였어. 정작 자기들은 완벽한 척하면서 말이지.

그리고 교회 모임에서 누구 한 명만 빠지면 ‘왜 안 왔냐’며 걱정하는 척하지만, 속마음은 못마땅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겉으로는 다들 친한 척 웃는데, 정작 속은 각자 따로 노는 느낌? 그런 게 진짜 피곤하더라.

에휴...교회는 진짜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다니는곳 맞나보다

그냥 사람 좋아서 모이는 집단같은느낌?? 동아리 느낌??

본인들 인성은 좋은줄 알면서 남한테 지적질 하는건 좋아하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