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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의 심각성

      • 익명3a982
      • 2025.07.22 - 09:59

    무지의 심각성      

    ​

    상대성원리나 불확정성원리 같은 것은 이미 밝혀져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의 진리임은 확립되어 있습니다. 원리나 법칙 혹은 성질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한 것이 발견되면 인류의 지식의 누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만유인력의 법칙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중력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정상적이 아닌 것이죠. 오늘날 그 정도로 무지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뉴턴의 1법칙이나 2법칙도 사실 그것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면 발견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그것의 발견이 그처럼 위대한 업적으로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러한 법칙은 널리 알려져 있고 그 내용을 본질적으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몰라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행불행이나 생사를 좌우하는 것도 아닙니다.      

    ​

    반면 사상계에서 그처럼 밝혀진 법칙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런 것이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범주법칙이나 사유법칙, 불가지 법칙, 긍정법칙, 유일법칙, 유심법칙 같은 것들이 그에 속합니다.      

    ​

    물리 법칙과 달리 인간의 행불행이나 생사를 결정적으로 죄우하죠.  

    ​

    불가지 법칙이란 영적, 도덕적 지식을 인간이 알아내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뇌과학적으로도 확립되어 있습니다.    

      

    알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창조주의 선언에 의해서라는 것입니다.    

      

    이 점을 알게 된 후로부터는 즉 인간이 그 본질을 알 수 없다는 것이 확정된 후로는 이를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정신적 에너지를 그런 쪽으로 낭비하지 않습니다. 대신 실존주의자가 되었죠. 본질은 알 수 없고 현재 살아 있음은 확실하기 때문에 현재를 어떻게 행복하게, 보람 있게  살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이죠.      

    ​

    모른 철학적, 신학적, 종교적 주장들은 이런 면으로 거짓임이 확정된 것입니다.      

    ​

    아직도 그런 성격의 신념을 가지고 있거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기본적인 지식도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무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력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 것이죠.   

       

    유일법칙 혹은 하나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진리는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죠. 사로 다른 것들은 그중 하나만 진리이거나 모두가 거짓이라는 것이죠.      

    ​

    이런 면에서 사람들은 더 지독하게 무지합니다. 분열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따라 거짓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분열상을 보이는 것들은 주로 정치와 종교이죠.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적 교리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주의, 사회주의와 같이 ‘...주의’라는 것이 모두 그러합니다. 고려할 가치가 없이 거짓입니다.    

      

    모든 종교적 교리나 구원론,  천국론과 같이 소위 ‘...론’이라는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진리는 론이 될 수 없습니다.   

       

    ‘종교’ 자체가 우선은 분열되어 있으므로 진리가 될 수가 없고 그 개념 안에 “진리 없음”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2+3은 5라든지 물의 분자식이 H2O, 혹은 지구의 모양이 네모가 아니라 원이라는 것은 결코 종교적 교리가 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그것 때문에 종교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누구나 당연히 수용해야 하며 종교적이 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종교의 영역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교’ 라고 하는 것 자체가 거짓집단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교인’이라고 하는 것은 나는 거짓말쟁이라고 공언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

    그와 일치하게 성서에는 종교라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조주에 대한 숭배는 모든 인간에게 기본이며 필수이고 기본적인 영적 진리이므로 결코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살려면 창조주와의 합당한 관계를 가져야 하죠. 선택의 자유가 있는 종교라는 것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

    ‘천주교’니 ‘기독교’니 하면서 스스로 ‘...교’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에는 지독한 무지의 소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극단적로 표현한다면 살 가치가 없을 정도로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처럼 범죄적으로 무지한 또 하나의 이유는 말씀을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의 근거가 성서에 있다고 하면서 그 말씀을 최종결론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이 철학적으로 신학적으로 고안한 교리에 맞추어 말씀의 의미를 희석시키고 변질시키고 왜곡하여 그 말이 자신의 교리를 지지하는 것처럼 억지를 부린다는 것입니다.      

    ​

    “하느님은 오직 하나이다, 영혼은 죽는다,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와 같은 표현들은 해석의 여지가 있는 표현들이 아닙니다.     

     

    예수의 추종자라면 성서를 해석하는 범죄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증거 해야 하는 것이죠.      

    말씀을 해석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왜 옳은지 논리적, 과학적, 역사적 근거 등을 통해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기독교 종파가 성서에 없는 자신의 교리에 맞추어 성서를 해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죽어 마땅한 범죄이죠.   

       

    또한 성서의 주제가 인간의 통치가 실패하고 하느님의 왕국을 통해 세상이 낙원이 된다는 정치적 성격이므로 성서는 전혀 종교적 책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신념과 일치하게 사는 사람들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인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에 따라 살지도 않습니다. 예수를 왕국의 실제적인 통치자로 여기지 않죠.      

    ​

    여호와의 증인은 종교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닙니다. 그들의 명칭에서도 그런 표현이 없습니다. 그들은 종교적인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창조주, 말씀, 왕국의 옹호자로서 그에 따른 정치적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웃에게 진리만을 말하여야 할 뿐이고 또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 4:25; 골로새 3:9)    

     

    진리란 아버지의 말씀이고 이에서 벗어난 것은 거짓입니다. 영원한 멸망을 받을 범죄입니다. (요한 17:17, 고전 4:6, 계시 22:18,19, 데후 1:8,9))     

    ​

    인간은 진리를 단지 전달해야 하며 주장이라는 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저는 단지 전달자로서 순수한 동기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 것뿐입니다. 

    https://brunch.co.kr/@16e7aa9606ef4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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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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