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경을 읽다보면,,,정상적인 정신으론 도저히 이해안가는 ...
그리고 분노가 치미는 구절들과 너무 자주 만나게 됩니다.
뭐...창세기부터 다 그모양 이지만,,,전 출애굽에 이르면 .
특히 야훼 가 바로에게 내린 10 가지 재앙....대체 이것을 읽으면 ,
그 어디에서 신의 그림자라도 발견할수 있는지...이런것들조차 사실로 받아들이고,,,
신의 은총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그 맹목적 신앙에 분노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지전능 이라는 야훼의 그 유치하고, 추접하고, 비열한짖....
강물을 오염 시키고...개구리며, 파리며, 이, 악질 ,독종 등등..
현대전에서도 금하는 생화학전 까지 아무 렇지 않게 전개하고...
대체 월남전 때의 고엽제 살포며,일본의 731 부대보다 덜한것이 무엇입니까?
이라크는 그 생화학 무기제조...
근거 없는 의심 만으로도 기독교 믿는 대통령에 의해 초토화 되었죠??!!!.
거기에 사람, 가축 농작물을 손상 시키는 우박에 메뚜기에 암흑...
잔혹, 비열의 극치인 초태생 사망까지...????...
현대엔 국제 협약으로 금하는 기후변화 까지 아무렇지 않게 이용해 인간과 생명체를 위협 합니다.
이게 신이 할짖 입니까???
유태인 학살한 히틀러가 야훼보다 더 자비로워 보이는것은 왜 일까요??
기독교 인들은...이것을 애굽의 신과 대응시켜 상징적 의미로 해석 하기도합니다만...
그것은 신과 신의 문제 입니다..전지 전능하고 절대신 이라면,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면....
신들의 선에서 해결 했어야할 문제이고...
전지 전능에 걸맞는 더욱 고차원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아니...당시에 이미 고도 문명을 이룩했던 이집트 인들 수준이면 협상등 더 많은 방법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출애굽 자체가 사실이 아닌 설화의 영역이지만...
문제는 이것을 사실로 믿는 이들..상징적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는 이들..개독들이 있는한 ,
인류에게 현실적 위협과 비극의 단초가 되어 왔다는 점 입니다.
첫째...출애굽의 신,야훼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아는 기독교 신자인 힘센 나라의 대통령도 이 연장 선상에 서 있습니다.
둘째...극단적 생명 경시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창조의 권한은 윤리, 도덕을 초월하고,피조물의 존재, 의지는 항상 그앞에 부정 됩니다.
기독교의 신앞에...인간..그리고 모든 생명은 영원히 노예 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천민 자본주의..전기 산업사회..그리고 그 결과인 인간 소외와 자연 파괴의 원인 입니다.
셋째...그 힘은 아주 쉽게 일부 계시 받은 이들에게 양도 됩니다.
즉 ..신이아닌 모세, 아론 같은 인간도 신의 권리를 행사 합니다..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계시 행위를 통해...이 얼마나 위험 합니까???
그리고 우리는 역사를 통해,,,아니 오늘도 신문과 방송을 통해 ,
그 연장 선상에 있는.. 계시질이며...터무니 없는 개목들의 수 많은 행적과 접합니다.
이런 위험을 절대 알지 못하고 자성 없는 기독교....
인류의 생존을 위해 맞서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10 가지 재앙에 대한 개독교의 대응....
1번째 재앙
나일강을 피로 오염시킴
출 7 : 14 - 25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함 -> 물고기 몰사, 악취, 식수 고갈 -> 애굽 술객의 술법으로 바로 강퍅
관련된 애굽신 : 나일강을 주관하고 보호하는 신 하피(Hapi), 크놈(Khnum)
2번째 재앙
개구리
출 8 : 1 - 15
첫번 재앙에 관념치 않음 -> 뭍으로 개구리가 뛰어 올라 지면을 덮음, 악취 -> 애국 술법으로 바로 강퍅
관련된 애굽신 : 다산의 신 헤크트(Heqt) 오시리스(Osiris)
3번째 재앙
이(각다귀)
출 8 : 16 - 19
바로의 청으로 개구리를 제거하자 바로의 심경이 돌변함 -> 티끌이 이로 변하여 생물을 고롭힘 -> 바로의 신하는 주의 권능을 인정하나 바로는 여전히 강퍅
관련된 애굽신 : 흙과 티끌을 주장하는 셉(Seb)
4번째 재앙
파리
출 8 : 20 - 32
온 땅이 파리로 뒤덮은 -> 바로의 최초 굴복 의사, 그러나 재차 완강해짐
관련된 애굽신 : 핫콕(Hatkok) 참조) 바알세불
5번째 재앙
생축의 악질
출 9 : 1 - 7
애굽 생축 몰사(이스라엘 제외) -> 바로는 여전히 완강히 거절함
관련된 애굽신 : 오시리스(Osiris),아피스(Apis), 하도르(Hathir)
6번째 재앙
독종
출 9 : 8 - 12
여호와께서 바로와의 타협없이 재앙을 실행케 하심 -> 애굽 모든 사람들이 피부 독종에 고생 -> 바로의 강퍅
관련된 애굽신 : 타이폰(Typhon), 임호텝(Imhotep)
7번째 재앙
우박
출 9 : 13 - 35
좀 더 강도 높은 하나님의 재앙선포 -> 애굽의 사람,짐승,채소 손상 (고센땅 제외) -> 바로의 잘못 시인 그러나 재차 강퍅
관련된 애굽신 : 기상을 주관하는 눗(Nut), 수(Shu)
8번째 재앙
메뚜기
출 10 : 1 - 20
우박 후 남겨진 모든 것을 먹어 치움 -> 신하들의 청으로 바로가 부분 허용 그러나 재차 강퍅
관련된 애굽신 : 세라피아(Serapia)
9번째 재앙
암흑
출 10 : 21 - 29
타협안 없이 재앙 실행 -> 3일간 애굽 전역에 어둠(이스라엘 제외) -> 바로의 허용, 그러나 재차 강퍅
관련된 애굽신 : 라(Ra), 세겟(Sekhet)
10번째 재앙
초태생 사망
출 11 : 4 - 12 : 30
출애굽의 준비 -> 애굽의 모든 사람, 생축의 초태생 사망(이스라엘 제외) -> 바로의 완전 항복
관련된 애굽신 : 오시리스(Osiris), 이시스(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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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기 그지없는 반 인륜 그 자체인 야훼를 추종하다 보면..
선량한 사람도 야훼를 닮아갈 수 밖에 없지요.
그 죄악을 조금이라도 감춰보려 '강퍅'이라는 둥, 괴상한 단어를 붙이고..
'야훼의 계획'이 어떻고 하면서 합리화하려 해도..
결국에는, '비유적 상징'입네 하고 목소리를 높여도..
언젠가는 그들도 알아차리게 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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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것은.. 이런 재앙이 실제로 있었다면 사실을 충실히 기록하는 이집트 사람들이 아마 적어놨을텐데, 지금까지 그런 것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재앙을 맞고도 단지 자존심 때문에 굴복하지 않는 것 자체가 사실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