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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 잼있는사실. 사이비는 본인이 정통인줄 알고 있음

      사이비는 본인이 정통이고 나머지는 이단이라고 생각함 보수쪽에 그런 부류 많음 특히 성도들이 가장 심함 내 생각에는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닐까 심히 의심됨

    • 소그룹 자기 고백… 마음이 다 들여다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소그룹 시간마다 자기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모든 것이 감시와 평가의 도구임을 깨달았어요. “누가 묵상 못했더라”, “누가 전도 안 갔더라”이런 사소한 것까지 서로 보고되고,리더에게 전달되면서 압박으로 작동하더군요.마치 1984 속 텔레스크린처럼, 모든 행동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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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일부 교인들은 자신만 정통이고, 나머지는 사이비라고 믿을까?

      • ㅇㅇ
      • 2025.07.06 - 22:05

    일부 교인들이 자신이 속한 교회나 교파만이 정통이라고 믿고,

    다른 곳은 사이비라고 단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소속감과 우월감
      "우리만 진짜다", "우리가 선택받았다"는 생각은 신도들에게 특별한 소속감과 우월감을 줍니다. 이런 심리는 집단 결속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타인을 배척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2. 두려움을 통한 통제
      집단에서 벗어나면 구원을 잃거나 벌을 받는다는 두려움을 심어주기 때문에, 신도들은 집단의 해석과 교리를 절대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교파나 해석은 자연스럽게 배척당합니다.

    3. 배타적 교리와 지도자의 영향
      일부 교회나 집단은 자신들의 교리만이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지도자가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면, 신도들은 비판 없이 그 말을 따르게 됩니다.

    4. 관계 중심의 신앙
      신앙 자체보다 집단 내 인간관계(가족, 친구 등) 때문에 소속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집단의 관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건강한 신앙과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집단의 폐쇄성과 배타성, 심리적 불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진짜 건강한 신앙은 다양한 해석과 타인에 대한 존중, 대화와 토론을 허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신학대 졸업생들, 교회 오래다녔다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사이비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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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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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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