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개독이라 불리우는 이유)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개독이라 불리우는 이유)

      이걸 보고도 모르면 뭐 같은놈이지뭘 대체 하느님의 뜻이 뭔데? 그거가 왜 윤돼지인데? 그렇다 치고 그건 니들이 어떻게 아는데???

    • 성당 다니는 이유

      그냥 하느님이 존재한다. 이건 그냥베이스고 주요한 이유는 저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는거 그리고 고난이 다가와도 제가 버틸수 있을 정도로 달라는것 헤쳐나갈 수 있는 멘탈을 가지게끔 하는 것.. 멘탈이 너무 약해서 공황올때가 있는데 성경말씀이나 묵주 가지고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

    • 기독교 목사 갈취 방법

      너희가 헌금 낸다고 천국가는거 아니다. 정신들 차리자 헌금액수 크다고 죽어서 천국의 크기가 결정되는것도 아니다 머저리들아!!! 기독교 목사의 갈취,착취,이용 방법 ●공포유발과 공갈,협박 천당,지옥,천벌,천국,구원,영생, 원죄의식,유일신,조물조등 세뇌와 거짖과 사기로 공포심과 두려움을 갖게 하여 공갈,협박하고 갈...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코코의 무지인가 거짓인가-<유태인의 다문화>

      • ㅇㅇ
      • 2025.06.24 - 23:37 2025.06.24 - 23:37

    유대인은 오랜 역사 동안 전 세계로 흩어져 살면서(이를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다양한 민족 및 문화와 접촉했고, 그 과정에서 혼혈이 광범위하게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유대인의 혈통은 단일하지 않으며, 여러 계열로 나뉩니다.

    주요 유대인 계열과 혼혈의 역사

    유대인은 크게 세 가지 주요 계열로 나뉘는데, 이들은 지리적 분포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혼혈의 양상에 따라 구분됩니다.

     * 아슈케나짐 (Ashkenazim):

       * 주로 중앙 및 동유럽에 정착했던 유대인들입니다. 오늘날 미국과 이스라엘의 많은 유대인이 아슈케나짐 출신입니다.

       * 역사적으로 유럽 사회와 오랜 기간 교류하며 유럽인들과의 혼혈이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겉모습이 전형적인 백인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일부 학설에 따르면, 아슈케나짐의 상당수는 고대 중앙아시아의 카자르족이 유대교로 개종하면서 형성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학설이 사실이라면 아슈케나짐 유대인의 혈통에 중앙아시아 계통의 유전적 요소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세파르딤 (Sephardim):

       *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 포르투갈)**에 정착했던 유대인들의 후손입니다. 15세기 말 이베리아 반도에서 추방된 후, 북아프리카, 오스만 제국(터키, 발칸 지역), 프랑스 등으로 흩어졌습니다.

       * 이들은 지중해 연안 및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사람들과 혼혈이 이루어졌습니다.

     * 미즈라힘 (Mizrahim):

       * 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아랍어권에 정착했던 유대인들을 일컫습니다. 예멘 유대인, 이라크 유대인, 시리아 유대인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이들은 오랜 기간 아랍 및 이슬람 문화권 내에서 살면서 현지 아랍인 및 중동 민족과의 혼혈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종교 의례는 세파르딤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종종 세파르딤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기타 유대인 공동체와 혼혈

    위 세 가지 주요 계열 외에도,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는 특색 있는 유대인 공동체들이 존재하며, 이들 역시 현지 민족과의 혼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베타 이스라엘 (Beta Israel): 에티오피아에 살던 흑인 유대인들로, '팔라샤(Falasha)'라고도 불립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토착 민족과의 혼혈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 인도 유대인 (Bene Israel, Cochin Jews 등): 인도에 정착한 유대인들로, 인도 현지인과의 혼혈이 이루어졌습니다.

     * 중국 카이펑 유대인 (Kaifeng Jews): 중국 허난성 카이펑 지역에 거주했던 유대인 공동체로, 중국인과의 혼혈로 인해 외모상으로 중국인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부카라 유대인 (Bukharan Jews): 중앙아시아에 거주했던 유대인들로, 중앙아시아 민족과의 혼혈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정체성과 혼혈

    "누가 유대인인가?"라는 질문은 유대인 내부에서도 중요한 논쟁거리입니다. 전통적으로 유대교는 모계 혈통주의를 따릅니다. 즉,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녀도 유대인으로 인정합니다. 또한,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람도 유대인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대인은 혈통적으로는 유럽인,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등 매우 다양한 외모와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라는 특수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유대 민족은 생존을 위해 현지 사회와 교류하고 혼혈을 통해 그 지역의 인종적 특징을 띠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유대인은 단일한 혈통을 가진 민족이라기보다는, 유대교라는 종교적/문화적 유대감을 공유하며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았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민족과의 혼혈을 통해 형성된 혼혈 민족에 가깝습니다.

    ​

    '러시아계 유대인'은 대부분 아슈케나짐(Ashkenazim) 유대인에 속합니다. 아슈케나짐 유대인의 혈통은 순수 혈통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민족과의 혼혈이 광범위하게 일어난 혼혈 계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슈케나짐 유대인의 기원:

       * 아슈케나짐은 주로 중앙 및 동유럽(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등)에 정착했던 유대인들의 후손입니다. 이들은 서기 10세기경부터 유럽에 대규모로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 유전학 연구: 현대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아슈케나짐 유대인은 고대 중동(레반트 지역)에서 기원한 유대인의 혈통과 유럽인(특히 남유럽 및 동유럽)의 혈통이 혼합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그 비율이 대략 반반 정도라고도 합니다.

       * 카자르족 기원설: 한때 논란이 많았던 "카자르족 기원설"도 있습니다. 이는 8세기경 중앙아시아의 카자르 왕국이 유대교로 개종하면서 아슈케나짐 유대인의 주요 조상이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이 설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중앙아시아 민족의 유전적 영향도 상당했을 것입니다.

     * 러시아에서의 혼혈:

       * 러시아에 거주하는 유대인들, 특히 동유럽의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수백 년 동안 슬라브족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 민족들과 인접하여 살았고, 이 과정에서 **광범위한 통혼(혼혈)**이 이루어졌습니다.

       * 이로 인해 많은 러시아계 유대인들은 외모적으로 전형적인 유럽인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금발이나 푸른 눈을 가진 유대인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순수 혈통'이라는 개념의 한계:

       * 사실상 전 세계의 어떤 민족도 '순수 혈통'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교류하며 혼혈을 거듭해 왔기 때문입니다.

       * 유대인 역시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특수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전 세계로 흩어져 살면서 현지 민족들과의 상호작용 및 통혼을 통해 다양한 유전적 특징을 띠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정체성은 혈통보다는 유대교라는 종교적/문화적 유대감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전통적으로 어머니가 유대인이거나 유대교로 개종하면 유대인으로 인정합니다.

    결론적으로, 러시아계 유대인은 대부분 아슈케나짐 유대인에 속하며, 이들은 고대 유대인의 혈통과 동유럽 및 중앙 유럽 지역의 민족들 간의 광범위한 혼혈을 통해 형성된 계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이 게시물을..

    댓글1

    • 0
      ㅇㅇ
      2025.06.24 - 23:37 #22107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1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705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372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34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484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405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85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361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486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417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516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442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416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486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414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519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428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438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663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211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234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168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172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