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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적인 종교모임 같은 분위기라 마음이 놓임

      여기 눈팅하다 보면 느끼는 게… 적어도 이곳은 그냥 맹목적인 신앙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시선이나 철학적인 해석도 존중하는 분위기라 좋음.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려고 드는 교회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구. 그리고 현실 교회의 물질 집착하는 꼴을 직설적으로 까는 글들이 많아서 속이 다 시원함 ㅋㅋㅋ 이 ...

    • 깨달음이 필요하다

      모태신앙은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몸에 병이 생겨서 휴학하고 요양하던 때부터 본격적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어릴 때 동네 교회에 가끔 나갔고 한 달 이상 다닌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교회를 매우 싫어하던 아버지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다녔다. 처음 발을 디딘 곳은 순복음 교회였는데 ...

    • 사랑은 "성장" 을 포함한다

      흔히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로만 설명하지만 사실 선은 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악을 무찌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그것이 바로 "선"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선이 아니며 하나님의 본질에 어긋난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악을 극복하고 "성장" 하는 것이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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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와 교회라는 믿음 이름 뒤에 가려진 진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

      • 익명4d19c
      • 2025.05.15 - 13:29 2025.05.15 - 13:28

    그들은 처음에 따뜻한 말로 위로했습니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에요. 신께서 당신을 구원하라고 보내셨죠.' 점차 분위기는 달라졌습니다. 목사는 교회 밖을 '악마의 소굴'이라 부르며 외부 연락을 금지시켰고, 신도들은 서로를 감시하도록 독려받았습니다. 인터넷 사용은 철저히 통제됐고, 모든 질문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여성 신도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청결한 영혼을 위해'라는 명목으로 개인적 공간이 침해당했고, 목사의 성적 지시는 '신의 계시'로 포장됐습니다. 한 피해자는 훗날 증언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저 행동이 구원으로 이어질 거라 믿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당시엔 저를 돌봐주는 유일한 분이 그분뿐이었죠.'

     

    이러한 구조는 우연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심리적 격리 → 의존성 조장 → 권력 남용의 단계를 거칩니다. 피해자들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끊길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주저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특정 종교의 문제'가 아닌 인권 유린 범죄로 바라봐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 탈출 시 경제적 지원, 신변 보호, 심리 재활 프로그램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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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5e9
      2025.05.15 - 13:28 #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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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e6291
      2025.05.15 - 13:29 #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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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6e1f
      2025.05.15 - 13:29 #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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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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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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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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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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