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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한글성경이 호평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이것도 구매해 봤습니다
      새한글성경이 호평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이것도 구매해 봤습니다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과 비교해 보면서 읽어 보려 합니다. 어쩌다 보니 성경 수집가(?)가 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ㅎㅎ 저희 집에 성경 책이 많아지고 있네요.

    • 신흥종교집단이 가장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곳, 계룡산으로 무속인들이 모여드는 이유 | 계룡산 하대리 72시간 | KBS 20081011 방송
      신흥종교집단이 가장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곳, 계룡산으로 무속인들이 모여드는 이유 | 계룡산 하대리 72시간 | KBS 20081011 방송

      중국 생각나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세뇌 교육, 성범죄, 헌금 착취, 교회측 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이 문장은 외부 임베드에 자동으로 작성되는 텍스트입니다. 필요에 따라 삭제해주세요. ↓http...

    • 장로교 사이비 목사

      자기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서점이 있는데 거기에 나온 책만 읽을.라네요 그 외에 다른곳에서 파는 책은 가짜가 많다고 읽지 말라고하네요. 요즘은 개나소나 다 목사하는건지 아니면 정신병인지 에휴 사이비 냄새 안나나요?? 자기들 외에는 적(나쁜놈) 다 이단 사이비라고 말하는걸 보면 에휴..자들이 사이비짓거리하는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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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가 생각하는 기독교

      • 무명의덕
      • 2024.10.27 - 16:37 2024.10.27 - 15:37

    ↓https://m.newspower.co.kr/25623

    [뉴스파워] ˝니체는 신을 사랑했다˝ 크리스천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못하는 명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신은 죽었다는 철학자 니체의 발언이다. 그는 무엇 때문에 신은 죽었다고 말했을까? 그리고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에 대한 해답을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첫 번째 목요일 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나오는 양화진에 마련됐다.양화진문화원은 18일 양화진선교기념관에서 ‘인문학으로 찾는 신 니 by 범영수 from 뉴스파워

     

    신의 존재에 의해 선로로만 살아가던 인간이 신이 죽었다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된다. 단 그 자유에 의한 책임은 인간이 짊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에서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주장에 이 교수는 젊은 시절 그를 멘토로 삼았다고 한다. 일제 시대와 광복 후 극심했던 좌우의 대립, 그리고 한국전쟁 등으로 제대로 학교를 다니기 힘들었던 이어령 교수의 세대에는 이 단어가 암담한 현실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희망의 전주곡처럼 들렸을 것이다. 

    이 교수는 니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살던 19세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르네상스 이후 민주주의와 과학, 그리고 경제가 발달한 유럽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평온함에 혼이 빠져 목표도 비전도 없는 신 없이도 살아가고 신이 아무 영향도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허무주의에 빠져있는 위선자, 그리고 기독교가 있었다.

    니체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2500년 동안 살아있는 나에게 무엇을 줬느냐에 대한 고민을 했고, 우리가 믿고 있는 절대가치가 가짜이며 무의미하다고 드러나는 순간 신은 죽는 것이고 그 허무의 벌판에 서서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교수는 “니체의 유고집을 봐라. 예수님을 가장 존경한 것이 니체다”라고 말했다. 니체는 신이 죽으면 참담하며 그것을 희망으로 만드는 사람들 그것이 초인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 목숨을 사랑하는 자 그것은 곧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니체는 예수님을 사랑했고 예수님을 하나의 모델로 삼았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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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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