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이새끼들은 신앙 그만두겠다는데 왜 자꾸 잡는거냐?

      내 상황이 어땠는지 좆도모르는 새끼가 그렇게 신앙할거면 그만두는게 났지 않겠냐고 실실 쪼개면서 이야기쳐하길래 개좆같아서 그 자리에서 신앙 그만두겠다니깐 씨발 무릎을 쳐꿇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씨발놈이 그냥 내 인생에서 꺼져 제발 좀 집 앞에도 그만 찾아오고 씨발 진짜

    • 주예수가 죄 사해줘도 업보는 못 피해요

      작년이랑 똑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시기도 거의 같음 ㅋㅋ 데자뷰 수준.. 진실이 드러나고, 끝난 인연은 끝난 거예요. 아무리 발악하고 떼써도 이미 망친 건 돌이킬 수 없음 ㅋㅋ 남 위하는 척하면서 남 불행 보고 즐긴 사람들은 결국 죗값 치릅니다. 주예수가 죄를 사해줬다고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논리? 현실...

    • 자기가 교회 다니는데 악플 쓰고 다니는 사람들

      하나님께 직접 고해성사 하는 그런 식 그게 되냐 되고 있냐 안되고 있죠? 죄는 더 쌓여서 나중에 또 신부님들 보고 바른 말씀하시면 속 안에서 부글 부글 열등감 죄책감 와르르 나와서 난리가 나는 거지 신자 생활은 사실 실천만 강조해서 사는 것은 아니죠 성경의 말씀의 은총 성령님의 은총 이런 것을 누리고 사는 것인데 ...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라는 말을 하는 교회사람을 만나면 도망가야한

      • 익명
      • 2025.04.15 - 22:17

    👀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질문하지 마라. 목사님 말씀이 전부다."
    "그건 믿음이 부족한 거다."

    교회 사람들, 그렇게 말을 한다.
    그러나 그 말 속에서 내가 느끼는 건?
    ‘우리는 더 이상 생각할 필요 없다’는 메시지다.


    🧊
    정말 그런 걸까?
    교회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깊은 사고 없이 믿음을 좇고 살아야만 하는 걸까?


    ⚡
    어디선가 들은 말이 떠오른다.
    "교회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도 똑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그냥 따르고, 주입받고, 의문은 품지 않는다."
    그런데 이건 진정한 신앙의 자유가 아니라,
    그냥 권위의 노예가 되는 과정일 뿐이다.


    🧠
    교회 내에서, 심지어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럼 그건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그냥 복종이다.
    복종은 진정한 신앙의 길과는 거리가 멀다.
    왜냐면, 내 생각 없이 그저 목사님의 말만 따라간다면,
    그건 내 신앙이 아닌, 타인의 신앙을 강제로 억지로 따라가는 것에 불과하다.


    💡
    교회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
    그건 불편함 때문이다.
    스스로가 믿음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
    그것을 해결하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니까 불편한 진실은 무시하고,
    그냥 교회에 맞는 틀에 갇혀 살기로 한다.


    ⚔️
    이게 교회의 문제는 아니다.
    사회의 문제다.
    왜냐면 교회 안에서 나오는 무비판적인 사고는
    일반 사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교회에서 **'따르라'**는 말만 계속 듣고 자란 사람은
    사회에서도 권위적인 말만 듣고 살아간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주어진 대로 살고,
    그걸 정당화한다고 생각한다.


    🔥
    내가 말하는 건,
    교회 사람들이 단순히 수준이 낮다는 얘기가 아니다.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다.
    그저 주어진 대로 살고, 그걸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난 이렇게 묻고 싶다.
    교회가 과연 ‘생각’을 금지해야 하는 곳인가?
    왜 신앙의 길을 가는데, 꼭 '순종'이 아니라, ‘생각’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
    교회 사람들의 수준이 낮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기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생각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냥 따라가고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게 교회가 원하는 것인가?
    생각하지 말고, 그저 따라가라는 강요?


    🔥
    교회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신앙의 길을 가게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자유로움 속에서도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진정한 신앙의 자유이다.
    고민하고 의문을 가지는 것이 결코 믿음에 해가 되는 일이 아니다.


    ✍️ 이제 묻고 싶다.
    교회가 말하는 순종은, 과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인가?
    그저 따라가라는 말이 진정한 신앙인가?
    우리의 신앙은, 고백은, 진리는 그냥 따라가면서 찾는 것일까?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710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38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352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494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420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94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370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498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426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529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451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424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496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425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530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443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449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674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224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245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181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185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