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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교회왔는데 자꾸 정치발언함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모두 하나님께 무릎꿇게 하옵소서 ㅋㅋㅋㅋㅋ 목사 본인 말 잘 들으라는거냐 뭐냐 ㅋㅋㅋ 성경 래석도 지 마음대로 하면서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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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의 시초와 기독교의 탄생 (철학의 시작: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들)

      • 익명
      • 2025.04.14 - 00:03

    1. 철학의 시작: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에서 철학이 시작되었을 때, 사람들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 "이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 "신은 존재하는가?"

    그때부터 철학자들은 이성을 사용해 인간 존재와 우주에 대한 답을 찾으려 했다.
    대표적으로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세상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진리를 찾으려 했다.

    철학은 인간이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려는 시도였다.
    그러나 철학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답은 불완전하게만 나타났다. "신의 존재?", **"절대적 진리?"**에 대한 명확한 답은 찾을 수 없었다.


    2. 기독교의 등장: 인간의 질문에 대한 신의 답

    기원후 1세기, 기독교가 탄생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기독교는 단순히 사람들이 던진 질문에 대한 철학적 이론을 제시한 것이 아니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내려온 답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사건이었다.
    그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통해 기독교는 구원의 길을 열었고, 인간이 스스로 찾을 수 없는 진리의 답을 하나님이 직접 제공한 것이다.

    기독교는 철학이 이성으로만 답을 찾으려 했던 것과 달리, 믿음으로 진리를 알게 된다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복음 14:6)라고 선언하며, 진리를 직접 보여주고 인간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방법을 열었다.


    3. 철학과 기독교의 관계: 질문과 답, 이성과 믿음

    철학은 질문을 던졌다.
    "왜 존재하는가?"
    "이 세상은 무엇인가?"
    "신은 누구인가?"

    기독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신의 계시로 제시했다.
    기독교는 이성의 한계를 넘어서 인간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답을 주었다.
    철학은 이성적인 답을 구하고, 기독교는 그 답을 신적 계시로 제공한다.

    기독교의 등장으로 이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이해가 시작되었고, 인간은 이제 더 이상 이성만으로 진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믿음이 필요했고, 그 믿음을 통해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4. 철학의 후속으로서 기독교의 진리

    철학이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인간의 이성으로 찾으려 했다면, 기독교는 그 답을 이미 알려준 상태였다.
    기독교는 철학의 끝자락에서 진리의 완성을 이루었다.

    기독교의 등장은 철학을 완성하는 하나의 전환점이었다.
    그 전까지 인간이 존재의 의미를 스스로 찾으려 했던 철학은 이제 기독교를 통해 완결을 보았다.
    기독교는 철학의 끝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인간의 삶을 이끌기 시작했다.


    결론: 철학이 먼저였고, 기독교가 그 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철학이 먼저 존재했다.
    그 후, 기독교는 그 철학적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제시하며 탄생했다.
    기독교는 철학이 던진 질문을 이성의 한계를 넘어선 신적 진리로 풀어내며,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의미와 구원의 길을 열었다.

    기독교의 메시지는 **“진리는 이미 와 있다”**라는 선언이었다.
    이것은 철학이 끝내 찾지 못했던 완전한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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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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