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청년부가도 그냥 마음을 비울거임

      어차피 친해져도 못친해져도 상관없음 그들도 사람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라. 적당히 가고 적당히 친해지면 된다. 굳이 그 사람들에 대해 다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듣기 싫은 부분은 그냥 딴생각하고 있다가 시간떼우다가 바로 집에오면됌

    • 신천지 나와도 힘들다

      신천지 옹호글 아니고 신세한탄글임 나는 작년에 사고처리됨 부모한테 들키고 나서였음 근데 부모도 이단성있는 교회를 다님 거기도 맹목적이어서 지금 일주일에 두번씩 전도사가 찾아옴 게다가 이전에 신천지에 있었어서 빨리 독을 빼내야 된다는 식으로 종교강요가 너무 심함 아예 목사 집에서 살라고도 함... 빨리 집나가...

    • 예수는 신인가?? 아니면 인간인가??

      예수가 신인가에 대한 논쟁 기독교의 입장 주류 기독교 대부분은 예수를 신으로 인정한다. 삼위일체 교리(성부, 성자, 성령) 안에서 예수는 성자(로고스, 말씀)로서 하나님 자신이라고 믿는다. 성경, 특히 요한복음 1장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에서 예수를 하나님으로 묘사한다. 예수는 ...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교회사람들이 십자가 사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논리적 이해의 어려움, 감정적 고통, 종교적 배경 등 여러 가지가 얽혀 있다

      • 익명
      • 2025.04.12 - 22:57

    십자가 사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그런데 대체로 몇 가지 주요한 이유가 있어.

     

    1. 이해하기 어려운 구속의 개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서"**라는 개념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특히 자기 죄를 예수님이 대신 지고 죽는다는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고 복잡해서, 그걸 받아들이는 데에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 인간이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구속을 받는지, 그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이 사건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거나, 그냥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2. 고통과 죽음의 문제: 예수님의 죽음이 굉장히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그걸 '왜' 하나님이 허락하셨는지, 왜 구원의 방법이 고통스러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될 수 있어. 특히 왜 사랑의 신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구속을 이루어야 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기기도 해.

    3. 구약의 율법과 상반되는 점: 구약에서 하나님은 율법과 법적인 정의를 중요시하잖아.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 법과 규범을 넘어서서 은혜와 사랑에 기반을 둔 구속을 이야기해. 구약의 복잡한 규율과 죄에 대한 처벌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너무 파격적이고 형식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어. 그 결과로 옛 법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럽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이 될 수 있어.

    4. 믿음의 문제: 십자가 사건을 믿는 건 믿음의 문제기도 해. 그게 단순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개념이 아니라, 영적인 믿음과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문제라서, 이걸 직접 경험하거나, 그 의미를 깊게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 있어. 그리고 믿음이 없으면 그런 신비적인 사건을 그냥 비현실적으로 여길 수 있지.

    5. 종교적 배경의 차이: 사람들마다 자란 종교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어. 예를 들어, 유대교에서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십자가 사건이 그들에게는 의미 없거나 위험한 신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또한 이슬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믿기 때문에, 그런 신념이 충돌할 수도 있지.

     

    결국, 십자가 사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논리적 이해의 어려움, 감정적 고통, 종교적 배경 등 여러 가지가 얽혀 있어서,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믿음과 개인적인 경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거야.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817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47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48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633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555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634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499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632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57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688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597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568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651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581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680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584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606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846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382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397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323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335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